항암 중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 전문가들이 권하는 세 가지 관리방법

암 악액질은 근육과 체중이 빠지고 보통의 영양 지원만으로는 완전히 되돌리기 어려운 상태로, 잘 먹고 있을 때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ESMO 지침은 식사 상담을 영양 지원의 첫 선택으로 두고, 전문가의 안내를 받는 근력 운동과 심리 지원을 함께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지침은 환자뿐 아니라 가족도 살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왜 먹어도 체중이 빠지는지부터 지침에서 권장하는 방법들, 상의할 곳의 조건까지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을 알려드립니다.

한동호 대표원장 ·

인천시 연수구 다나음한방병원 대표원장 한동호입니다. 오늘은 항암 치료 중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 역시 수 년간 암으로 고생하신 어머니를 모셨을 때에, 지금 받는 치료가 통계로 보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자세한 설명은 어디에서도 들어 보지 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 글이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족이 먼저 알아채는 밥상의 변화

좋아하던 반찬도 맛이 이상하다며 숟가락을 일찍 내려놓고, 밥그릇에 남는 밥이 늘어 가는 모습을 가족이 먼저 알아채곤 합니다 [1][2].

옷이 헐거워지고 얼굴이 달라 보이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마음도 무거워집니다 [3].

진행암 환자와 배우자를 함께 살펴본 연구에서도, 배우자가 환자 자신보다 체중 감소를 더 걱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그러나 국가암정보센터는 억지로 먹는 것이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환자를 힘들게 할 수 있어, 영양보다 식사를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5].

그래서 왜 먹어도 체중이 줄어드는지, 학회 지침은 무엇을 권하는지 가족이 함께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1. 먹어도 체중이 빠지는 까닭

식욕부진은 평소보다 적게 먹거나 전혀 먹지 못하는 것으로, 삼키기 어려움 · 메스꺼움 · 구토 · 맛과 냄새의 변화 · 쉽게 배부름 · 통증 · 우울 등 원인이 여러 가지입니다 [2].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치료 중에 느끼는 불안과 피로도 식욕과 체중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1].

국제 전문가들은 암 악액질(식욕이 줄고 근육과 체중이 빠지는 상태)⁠을, 근육이 계속 줄어들고 보통의 영양 지원만으로는 완전히 되돌리기 어려운 상태로 정의합니다 [3][6].

위에 「먹어도 체중이 빠지는 까닭」, 메스꺼움 · 번개 아이콘을 단 두 칸 — 「먹는 양이 줄어듦」 메스꺼움 · 구토 · 맛과 냄새의 변화 · 통증 · 우울 · 불안 · 피로 / 「몸의 대사가 달라짐」 쉴 때도 몸이 쓰는 에너지가 늘어남 · 몸 전체의 염증, 아래 띠 두 줄에 「두 가지가 함께 → 근육과 체중이 줄어듦」 · 「보통의 영양 지원만으로는 완전히 되돌리기 어려움」을 적은 그림
먹는 양이 줄어든 것과 몸의 대사 변화가 겹쳐 체중이 줄어드는 까닭(국제 전문가 정의 · 연구 정리) · 근거 [1][2][3][6][7]

그 까닭은 먹는 양이 줄어든 것과 몸의 대사가 달라진 것이 맞물려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같은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 [6].

한 종설에 실린 연구 4편에서도, 먹는 양이 줄수록 체중도 더 빠졌지만 먹는 양만으로는 체중 감소를 다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7].

연구진은 쉴 때도 몸이 쓰는 에너지가 늘고, 몸 전체에 염증이 생기는 것도 체중 감소에 관여한다고 설명합니다 [7].

미국 국립암연구소도 악액질은 잘 먹고 있을 때에도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8].

2. 얼마나 흔하고, 언제 알아차릴까

연구 125편(13만 7,960명)⁠을 모아서 확인해본 결과, 암 환자 100명 가운데 33명꼴(33.0%)⁠로 악액질이 있었습니다 [9].

폐암과 소화기암 환자 3,180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진단 때 이미 34.1%⁠에게 체중 감소가 있었고, 1기에서도 17.6%⁠였습니다 [10].

국내에서도 국립암센터에 입원해 영양 상태를 평가받은 암 환자 8,895명 가운데 약 61%⁠가 영양불량이었습니다 [11].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두경부암 · 폐암 · 췌장암 · 간암과 위 같은 윗소화관 암에서 체중이 더 잘 빠진다고 설명합니다 [1].

위에 「악액질을 가늠하는 기준」, 두 칸 — 「국제 전문가 기준」 체중이 5% 넘게 줄었을 때 · 마른 편이거나 근육이 적으면 2% 넘게 / 「AWGC(아시아 악액질 실무 그룹) 기준」 3~6개월 사이 2% 이상 줄었거나 · 체질량지수 21 미만인 사람에게 · 식욕부진 · 악력 저하 · 염증 수치 상승 · 가운데 하나라도 있으면을 적은 그림
악액질을 가늠하는 국제 전문가 기준과 아시아 악액질 실무 그룹(AWGC) 기준 · 근거 [6][12]

국제 전문가들은 체중이 5% 넘게 줄었을 때, 이미 마른 편(체질량지수 20 미만)⁠이거나 근육이 적은 사람은 2% 넘게 줄었을 때를 악액질의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6].

아시아 악액질 실무 그룹(AWGC)⁠의 기준에서는 3~6개월 사이 체중이 2% 이상 줄었거나 체질량지수가 21 미만인지를 봅니다 [12].

여기에 식욕부진 · 손으로 쥐는 힘(악력) 저하 · 염증 수치 상승 가운데 하나라도 있으면 악액질로 봅니다 [12].

ESMO 지침(유럽종양내과학회 · 2021년)⁠은 모든 환자에게 영양 위험을 정기적으로 선별하고, 영양 평가는 대개 한 달마다 다시 하라고 권합니다 [13].

3. 식사 상담과 영양 목표

아래 괄호 안의 로마 숫자와 알파벳은 ESMO 지침이 권고마다 붙인 근거 수준과 권고 등급이며, 이 글에서는 근거 수준 II 권고에만 적었습니다 [13].

ESMO 지침은 악액질이 있는 환자에게 영양 지원과 운동, 심리 지원을 함께하는 것을 제안합니다(II · B) [13].

위에 「지침이 권하는 세 가지 관리방법」, 식사 · 운동 · 대화 아이콘을 단 세 칸 — 「식사 상담」 영양 지원의 첫 선택 · 입으로 먹는 길 먼저 / 「운동」 전문가의 안내 · 저항 운동 주 2~3회 · 중간 강도 유산소 / 「마음」 환자와 가족을 함께 살핌 · 심리 지원은 되도록 일찍 고려, 아래 띠에 「영양 · 운동 · 심리 지원을 함께(ESMO 지침)」를 적은 그림
ESMO 지침이 함께 권하는 식사 상담 · 운동 · 심리 지원 · 근거 [13]

ESMO 지침은 먹는 양이 부족한 환자에게 영양 중재(영양을 채우도록 돕는 일)⁠를 권하고(II · A), 그 첫 선택은 식사 상담이라고 했습니다(II · B) [13].

영양 상태를 지키는 목표로는 하루에 몸무게 1kg당 열량 25~30kcal 이상, 단백질 1.2g 이상을 제시합니다 [13].

또 안전하다면 영양은 입으로 먹는 길을 먼저 쓰도록 했습니다 [13].

미국임상종양학회가 2020년에 낸 지침도 식사 상담을 환자와 돌보는 가족에게 조언하는 자리로 제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14].

4. 전문가의 안내를 받는 운동

ESMO 지침에서 전문가의 안내를 받는 중간 강도 운동은 악액질 환자에게 안전하며, 저항 운동(근력 운동) 주 2~3회와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이 권고됩니다(II · B) [13].

운동 연구 12편(898명)⁠을 정리한 고찰에서, 환자들은 운동을 대체로 잘 지켰고 연구들의 가운데 값(중앙값)⁠으로 75%⁠가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쳤습니다 [15].

국가암정보센터는 되도록 평소의 활동량을 늘리도록 안내하고, 미국 국립암연구소도 가능한 한 활발히 움직이라고 합니다 [1][5].

5. 환자와 가족의 마음

ESMO 지침은 의료진이 환자와 가족을 일상적으로 살펴, 심리 · 사회적 고통을 일찍 알아차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13].

지침은 식사를 둘러싼 고통을 겪는 모든 환자에게 영양 조언과 악액질 교육, 심리 · 완화 지원을 제공하도록 권합니다 [13].

심리사회적 도움은 악액질 관리에서 되도록 일찍 고려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13].

진행암 환자를 마지막까지 돌봤던 가족 702명에게 물은 조사에서, 가족이 가장 많이 꼽은 것은 열량을 따지기보다 환자가 원하는 음식을 차려 준 일(75.1%)⁠이었습니다 [16].

위에 「가족 702명에게 물었더니」, 식사 · 달력 · 대화 아이콘을 단 세 칸 — 「75.1%」 열량보다 환자가 원하는 음식을 차려 줌 / 「59.4%」 매일 식단을 걱정함 / 「72.2%」 영양에 관한 도움이 필요했음, 아래 띠에 「진행암 환자를 마지막까지 돌봤던 가족 조사」를 적은 그림
진행암 환자를 마지막까지 돌봤던 가족 702명 조사에서 가족이 한 일과 바란 것 · 근거 [16]

같은 조사에서 59.4%⁠는 매일 식단을 걱정했고, 10명 가운데 7명꼴(72.2%)⁠은 영양에 관한 도움이 필요했다고 답했습니다 [16].

진행암 환자 140명과 가족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악액질이 있는 환자와 그 가족이 악액질이 없는 경우보다 식사를 둘러싼 고통이 더 컸습니다 [17].

최근 연구들에 담긴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에서는, 악액질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던 교육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8].

6. 집에서 가족이 할 수 있는 것

국가암정보센터는 집에서 챙길 식사 요령을 이렇게 안내합니다 [5].

  • 하루 세 끼에 얽매이지 않고,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자주(하루 5~6끼) 먹습니다 [5].
  • 많은 양을 보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어, 작은 접시에 적게 담습니다 [5].
  • 입맛이 날마다 바뀔 수 있으니, 먹고 싶은 음식을 먼저 물어봅니다 [1][5].
  • 혼자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식사합니다 [1][5].
  • 먹기를 밀어붙이기보다 곁에서 부드럽게 돕습니다 [1][3].

국가암정보센터는 환자와 가족의 관계가 먹는 일에만 쏠리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입니다 [5].

7. 식욕과 체중을 함께 살필 곳

국립암센터 입원 환자를 평가한 연구진도, 입원해 있는 동안 영양 상태를 일찍 찾아내야 알맞은 영양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11].

항암 치료 중 암요양병원이나 한방병원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식욕과 체중을 두고 아래 세 가지를 짚어 보세요.

영양사가 있고 맞춤 식단을 내는 곳

식사 상담은 충분히 훈련된 전문가가 이끄는 것이 ESMO 지침의 권고입니다(II · B) [13].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영양사가 영양 상태를 평가해 식사 계획을 세운다고 설명하고, 돌보는 가족에게도 영양사를 함께 만나 보라고 안내합니다 [1].

입원 암 환자 369명을 살펴본 연구에서, 영양사가 있는 병동에서는 필요한 영양 지원을 받은 환자가 91.4%⁠로, 영양사가 없는 병동(45.2%)⁠보다 많았습니다 [19].

운동치료사가 운동을 지도하는 곳

ESMO 지침에서 운동 처방은 물리치료사나 충분히 훈련된 전문가가 함께해야 하는 일로 되어 있습니다(II · B) [13].

앞의 최근 연구들에 담긴 이야기에서도, 환자와 가족은 운동 프로그램이 사람마다 맞춰지고 가족도 참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18].

받고 있는 치료와 검사 결과를 마주 앉아 하나씩 설명해 주는 곳

ESMO 지침은 의료진이 악액질의 단계에 맞춘 정보를 주어, 환자와 가족이 악액질의 성질과 경과를 이해하도록 돕기를 권합니다 [13].

앞의 가족 조사에서 41.4%⁠는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의 이유를 설명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16].

연구 19편을 정리한 고찰에서는, 악액질을 되돌리기 어렵다는 것을 모르는 것과 먹는 양을 늘려도 체중이 오르지 않는 것이 마음 부담의 주된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20].

그래서 영양사와 맞춤 식단, 운동치료사의 지도를 받는 운동, 치료 내용과 검사 결과에 대한 일대일 설명까지 함께 갖춘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으실 것을 추천합니다.

다나음한방병원이 갖춘 것

  • 영양사 1명
  • 집에서처럼 쉬고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 식단과 쾌적한 병실
  • 약 330㎡ 운동치료실과 재활치료실 · 운동치료사의 운동 지도
  • 항암 치료를 받는 병원의 치료 내용부터 검사 결과, 보조 치료 계획까지 1:1로 자세히 설명

의사에게 물어볼 것

바로 연락해야 할 때

하루 이상 메스꺼움 때문에 먹지 못하거나, 24시간 넘게 구토가 계속되면 의료진과 바로 상의합니다 [5].

먹는 동안 통증이 있거나, 하루 종일 소변을 보지 못했거나 이틀 넘게 대변을 보지 못했을 때도 알립니다 [5].

응급은 119 · 담당 병원 우선입니다.

알아 둘 한계

악액질을 다룬 운동 · 영양 연구는 참여한 환자 수가 적은 경우가 많았고, 연구에 따라 방법과 대상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7][15].

운동을 다룬 코크란 고찰(시험 4편 · 178명)⁠은 근거의 확실성을 매우 낮게 평가했습니다 [21].

영양 · 운동 · 약 가운데 둘 이상을 묶은 방법을 다룬 코크란 고찰도, 지지하거나 반박할 근거가 아직 부족하다고 보았습니다 [22].

70세 이상 진행 췌장암 · 비소세포폐암 환자 131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12주간 집 운동과 영양 상담 · 보충을 받은 환자들의 1차 결과는 관찰만 한 환자들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23].

영양 지원 시험 32편을 모아서 확인해본 결과, 영양 지원을 시행한 쪽이 시행하지 않은 쪽보다 체중이 평균 1.43kg 더 늘었지만, 식욕과 삶의 질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24].

악액질 빈도는 진단 기준에 따라 13.9~56.5%⁠로 달라, 연구마다 결과가 다릅니다 [9].

영양사가 있는 병동을 다룬 연구는 한 기관의 관찰 연구여서, 연구진은 여러 기관에서 다시 확인할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19].

가족의 마음을 다룬 연구는 대부분 해외에서 한 작은 연구였습니다 [4][17].

배우자를 함께 본 연구의 대상은 남성 환자 19명과 그 배우자였습니다 [4].

가족 702명 조사는 호스피스에서 환자를 떠나보낸 가족이 지난 돌봄을 돌아보며 답한 조사였습니다 [16].

부작용 · 주의 · 한계

무엇을 모르는가

참고문헌 2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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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5]국가암정보센터. 암환자 생활백서 › 암환자 증상관리 › 소화기계 증상 › 식욕부진 › 도움이 되는 방법(최종수정 2013-02-01). 2013. 원문 2차 자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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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진단과 치료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FAQ

자주 묻는 질문

많이 먹으면 빠진 체중이 다시 돌아올까요?

국제 전문가들은 악액질을 보통의 영양 지원만으로는 완전히 되돌리기 어려운 상태로 정의합니다 [6]. 그래서 ESMO 지침은 식사 상담에 운동과 심리 지원을 함께하도록 제안합니다 [13].

식욕을 돋우는 약도 있나요?

식욕을 돋우는 약물 치료가 쓰이기도 하지만, 쓸지 말지와 기간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합니다 [13][14].

체중이 얼마나 줄면 알려야 하나요?

국가암정보센터는 평소보다 2.3kg 이상 줄었을 때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안내합니다 [5].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한 주에 3~5파운드(약 1.4~2.3kg) 넘게 줄면 의사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1].

Location

오시는 길 · 진료시간

인천 연수구 먼우금로222번길 13 다나음한방병원

지하철
수인분당선 연수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약 200m
주차
옥상 주차장(입원 환자 전용) · 연수브랫슬 빌딩 지하주차장 · 연수벚꽃로 공영주차장(최대 2시간) · 양지주차빌딩(토⁠·일⁠·공휴일 외래, 최대 2시간)
대표전화
032-813-1070
월 ~ 금요일
오전 9:00 ~ 오후 8:00
토 · 일 ·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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